DGB대구은행, ‘2021 포용금융 유공자 시상’ 2관왕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1년 포용금융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공로와 서민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및 서민금융 지원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본 수상은 DGB대구은행이 올해 5월 개소한 어깨동무지원센터 주관의 소상공인 지원 및 코로나19 시기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개소 후 수개월 내 총 250여건의 컨설팅을 제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 대표적인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지원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한 가운데, ‘DGB희망두배로 사관학교’를 통한 지역 자영업자 역량강화 및 성공사례 교육 진행, 청년창업아카데미를 통한 지역 청년 소상공인 교육 등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교육 이수생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SNS마케팅, 프랜차이즈화 지원, 레시피 개선, 백년가게 등 국가 지정 사업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