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연장전이었고 (웃음) 연장전에 돌입하기 전에 긴장이 되기 보다는 2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허인회가 장유빈과 2차 연장 승부끝에 역전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달성하고 이같이 말했다. 허인회는 30일 인천 중구 클럽72(파71/7103야드)에서 열린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대회 최종일 버디 7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6언더파 65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친 허인회는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유빈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장유빈의 18번 홀(파5) 보기로 연장에 돌입했다. 1차 연장에서 허인회와 장유빈은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2차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갔다. 허인회는 장유빈의 버디퍼트가 실패하자 기회를 놓치지않고 또 다시 버디를 밀어 넣으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허인회는 선두 장유빈에 5타차 공동 9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3번 홀(파5) 첫 보기를 범하며 시작했지만 4번 홀(파3)에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기세를 올린 허인회는 후반에 4타를 몰아치며 장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허인회(37, 금강주택)가 8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허인회는 7번 홀 버디에 이어 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허인회(37, 금강주택)가 30일 8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연습스윙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허인회(37, 금강주택)가 30일 7번 홀(파4) 그린에서 캐디와 버디 세레머니를 나누며 홀아웃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허인회(37, 금강주택)가 30일 7번 홀(파4) 타수를 줄이는 버디를 성공하면서 갤러리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허인회(37, 금강주택)가 30일 대회 최종일 7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허인회는 지난 3라운드에서도 이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허인회는 3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으며 시작했으나 4번 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해 바운스 백에 성공하며 잃은 타수를 바로 만회했다. 이 홀에서 버디로 타수를 줄이며 장유빈의 추격을 시작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허인회가 5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허인회가 5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남겨 놓고 그린을 읽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허인회가 3번 홀(파4)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5회째 맞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열린다. 허인회(36, 금강주택)가 27일 3라운드 9번 홀(파4) 그린 앞 페어웨이에서 핀을 향해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허인회는 티샷이 벙커에 빠져 두 번재 샷이 짧았으나 이번 어프로치를 홀에 가까이 붙이며 파세이브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