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자동차플랫폼 ‘카동(대표이사 이강응∙양종선)’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소재 DGB캐피탈 본사에서 카동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카동은 국내 80여 개 온라인 자동차동호회 회원 대상으로 다이렉트 금융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는 “자동차 금융시장은 금융사 간 높아지는 경쟁 강도와 시장 트렌드의 빠른 변화로 기존 전략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만큼 적극적인 사업모델의 발굴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카동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과 DGB캐피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략이 맞물려 자동차플랫폼 기반의 Multiple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회성 금융거래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구매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 개발은 자동차 금융시장의 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CONOMY(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어르신 143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DGB캐피탈은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지원 ‘감사함(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해孝!)’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나날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했으며, 특히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는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간 제한적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봉사활동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Cam Capital(캠캐피탈)이 한국에서 근무 예정인 캄보디아 근로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한국 정부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등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4년 10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고용허가제가 시행되고 있는 16개 국가 중 제일 많은 근로자를 한국으로 송출하고 있다. 다만, 캄보디아 근로자가 한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능력시험과 기능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학원비와 항공요금 등을 우선 근로자 본인이 부담해야 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금리의 사금융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캠캐피탈은 이러한 근로자들의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담보를 요구하지 않고 현지 사금융보다 훨씬 저렴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해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0년 초 캄보디아 소액대출시장에 진출한 캠캐피탈은 부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근로자 신용대출 상품과 함께 건설기계 대출 상품도 출시해 상품의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차지인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전기자동차 보급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해 충전 및 정산이 쉬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전기와 전기차 사용자를 연결해 에너지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상호가치 공유서비스, 자동차와 IT를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차지인은 세계 유일의 급속·완속 충전 및 과금형 콘센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로 전기차 충전 과금형 콘센트를 상용화했다. 과금형 콘센트 개발부터 충전 사업에 필요한 대부분 기술을 제공하며, 해외까지 영역을 넓혀 글로벌 전기차 충전 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과거에는 기업을 재무적 정보를 통해 평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 본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DGB캐피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시기에 업체의 발전과 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제16회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며,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DGB금융그룹의 경영이념 아래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DGB캐피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업무제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로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 금융지원을 통해 포용적 금융 및 나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이라는 DGB금융그룹의 비전 아래 기존 웹 기반이던 업무처리를 앱 기반으로 확대해 업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자체 모바일 플랫폼인 ‘IM캐피탈’을 출시해 렌터카 견적시스템, 중고차 및 장비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을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내 지방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최초로 1,8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지난 20일 에프에프캠핑카와 ‘캠핑카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GB캐피탈은 에프에프캠핑카가 제조 및 판매하는 캠핑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리스, 할부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정동 대표는 “에프에프캠핑카가 제조·판매하는 캠핑카에 대해 구매자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제조업체의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캠핑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건전한 레저문화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에프에프캠핑카는 캠핑카 개발, 생산, 판매 등을 목적으로 경북 칠곡 왜관읍 소재 사업장과 부산 및 경기도 화성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캠핑카 전문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윤수근 대표는 “올해 4월부터는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캠핑카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 관리 플랫폼 업체 배터와이와 협업해 원격으로 캠핑카의 전류 상태 모니터링 및 온도 제어 등 IOT기술을 탑재한 모델을 개발했으며, 화재 발생 방지 등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캠핑카 출시로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캠핑카 시장은 캠핑 인구가 약 700만명 규모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지난 24일 부산시 남구 용당동에 'DGB프리미엄중고차’ 전시장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부산전시장 오픈은 지난 7월 경기도 일산전시장 1호점을 시작으로 한 프리미엄중고차 사업 확대를 의미한다. DGB캐피탈은 프리미엄중고차를 통해 차별화된 틈새시장 전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변화하며 기존 자동차금융시장 경쟁 환경에 대처하고 있다. 이날 부산전시장 시설과 차량을 직접 살핀 서정동 대표이사는 “DGB캐피탈은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전략적 파트너사인 에이피에스는 검증된 품질의 중고차를 편안한 전시 공간과 더불어 신뢰와 만족감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지역에서도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최우선 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 ‘IM캐피탈’과 연계해 고객이 온오프라인 전시장을 동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대고객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것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코로나19 확산 속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모두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겨울패딩조끼 250벌과 쌀 43포대(10kg)를 기부했다. 앞서 이달 초 패딩조끼 250벌을 전달했으며, 쌀 43포대는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DGB캐피탈은 올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위한 여름이불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올 겨울 예상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 경영 실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본사에서 온·오프라인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부서장 이상 임직원 및 포상 수상자만 참석했으며, 이외에 전 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했다. DGB캐피탈은 창립일을 기념하고 포상을 통한 임직원 격려 및 동기부여 차원에서 ▲우수 직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특수부문 ▲준법감시부분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맞이한 창립기념일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는 해라서 더욱 뜻깊다”며 “그룹의 3분기 전체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15%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기회요인을 이용한 기업금융을 통해 외형성장과 동시에 건전성을 개선해 기초체력을 높였고, 자체 플랫폼 ‘IM캐피탈’을 론칭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또한 오토금융 경쟁 환경을 고려한 차별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중고차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영업 채널 다변화로 외부 플랫폼과 제휴해 개인대출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DGB캐피탈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캐피탈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유기성폐기물 자원화를 지원해 환경오염방지에 앞장선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미라클에코바이오, 메코바이오와 ESG 업무제휴 및 그린뉴딜정책 이행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이사는 토착미생물을 이용해 유기성폐기물인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한 가축분뇨 폐사가축 등의 95%~97%를 발효∙소멸∙부숙시키고, 나머지 3~5%는 퇴비로 변환하는 신기술 개발과 자원화 부속설비 제조∙판매를 위해 두 차례 이상 현장 방문 및 미팅을 통해 다각적인 업무협약 및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화학비료에 비해 사용이 불편한 가축분뇨퇴비는 시장에서 사용할 이유가 사라지고 가축분뇨 처리의 새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배설물의 소멸률이 높고 퇴비로 재생산되는 자원순환이 되는 점, 만성적인 민원발생의 원인이었던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이사는 “국가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기에 환경오염방지라는 명제를 가지고 이번 제휴를 진행했다”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