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회장 이권재)는 지난 9월 24일 시민체육공원에서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따뜻하고 청명한 가을에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선진시민의식으로 청결한 김제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권재 회장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체육공원과 주변의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과 자연을 느낄수 있게 방치 쓰레기들을 처리하니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에서는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 이념아래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