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가 오는 9일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부량면 소재지 주변 마을 이장과 회원들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태극기 200개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양 방법을 전파하는 등 국경일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낙현 회장은 “10월을 맞이하여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돈 부량면장 또한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국기게양 문화를 살리고 주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