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우근)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는 지난 10월 5일 나라사랑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시가지 일대에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광활면 관내 일대를 수놓은 태극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가 기부한 것으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태극기의 소중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켰다.
면 소재지 마을을 중심으로 각 가정과 가로변에 게양될 수 있도록 기부되었으며 관내 시가지 일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활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신규 직원이 직접 제작하여 전시해놓은 태극기꽃 나무를 통한 간접적인 홍보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10월 나라사랑의 달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기부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면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국심을 갖게 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