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data/photos/news/photo/202005/15989_30523_4923.jpg)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문자 기본제공)요금제와 ▲월 1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문자100건)요금제로 구성된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해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