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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질소산화물 상쇄방안 논의를 위한 '상생협의회'1차 회의 개최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 논의

 

지이코노미 최혜정 기자 | 청주시는 지난 3일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LNG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따라 발생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상쇄하기 위한 사업을 논의할 상생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사업의 경과와 질소산화물 상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상생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지역 주민(강서2동, 청주시이통장협의회, 청주시주민자치위원회) 3명 ▲시민단체(충북시민재단, 행복디자인‘사람’) 2명 ▲청주시의회 2명 ▲청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1명 ▲SK하이닉스 1명 ▲청주시 2명 총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상생협의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 건립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지역 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발굴되고 실행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