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은하 기자 | 배우 연정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연정훈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아머올 브랜드의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아머올 로고가 가슴한쪽에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연정훈은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를 맡았다.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다. 연기와 카레이싱을 병행할 만큼 남다른 ‘차 사랑’이 모델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연정훈은 “아머올 한국 정식 론칭을 정말로 축하한다. 아머올이 대한민국에서도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머올은 1962년 미국에서 론칭돼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세차 용품 브랜드로 현재 에너자이저의 오토케어 브랜드군에 속해있다. 올해 10월 ‘빠르고 쉬운 자동차 관리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 제품들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아머올의 모든 제품은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