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지민 기자 | 청주시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목공예 체험장에서 ‘뚝딱뚝딱~ 나만의 목공예품’을 주제로‘북트레이 우드버닝 작품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은 총4회로 1일 2회(오전 10:00~11:30, 오후 14:00~15:30) 북트레이에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 밑그림을 그리고 우드버닝기를 활용해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11월 30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고 싶었지만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 적어 참여할 수 없었던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목공예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다시 찾고 싶은 목공예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