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가 유엔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제너시스 BBQ는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창업과 인재 육성을 위해 외식 기업 최초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UN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의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가위원회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삼는 곳이다.
이번 MOU를 통해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달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협력과 청년 창업 및 인재 육성 △청년문제 해결과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공익 캠페인과 문화 협력 사업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상호협력 등 추진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힘을 합쳐 미래 주역인 청년 문제에 대안을 마련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