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를 출시한다.
비어케이는 칭따오 맥주 200ml 소용량 캔과 칭따오 전용 미니잔을 구성한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칭따오 미니캔은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와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지난 10월 200ml의 소용량으로 출시했다.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미니잔 유리 표면에는 청도의 상징이자 칭따오 맥주의 로고인 '잔교'가 세겨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캔 패키지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이어트, 건강을 위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맥주 인기도 높아지는 가운데, 칭따오 미니캔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전용잔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칭따오 맥주와 함께 일상 속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