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크리스마스 홈데코 용품 할인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2월 3일부터 2주간 크리스마스 홈데코 용품을 20%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 대표상품은 베이직침엽트리(180cm)와 LED랜턴스노우볼(산타)로 각각 20% 할인한 6만 3200원, 2만 632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LED 전구 시리즈, 스노우볼 등의 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20% 할인이 적용되며 크리스마스 디자인 종이컵, 접시가 담긴 '크리스마스 파티팩'은 5900원, 에브리데이 로나 와인 글라스(2입)는 416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번지는 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가족 및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