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통큰 치킨'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통큰 치킨의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로 다양한 신선식품 및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통큰 치킨을 구매하면 한 팩당 50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통큰 치킨 10주년을 기념하는 신선식품 및 먹거리 행사로 한우 1+등급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상품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30%,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를 40% 할인해 선보인다.

제철 과일인 '제주 올레길 감귤(3kg/박스/국산)'은 3000원 할인하고 '딸기(500g/팩/국산)'를 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 총 5종의 행사카드로 2팩 이상 구매하면 1팩당 7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겨울 방한 용품도 선보인다. '겨울 양말·타이즈'를 2개 구입하면 30%, '방한화'를 2개 구입하면 50% 할인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통큰 치킨을 선보인 지 10년째를 맞이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통큰 치킨은 물론 한우와 제철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