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가 차(茶)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히비스커스, 원터프룻번치 등 차를 이용한 겨울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향이 특징인 윈터프룻번치 티와 히비스커스 티에 생과일을 토핑하고 시나몬 향을 더한 '캘리포니안 뱅쇼', 오렌지주스와 원터프룻번치 티에 생과일 토핑과 시나몬 향을 더한 '블러드오렌지 뱅쇼', 얼그레이 티 향과 핫초코가 어우러진 '얼그레이 핫초코',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에 딸기 과육을 넣은 '딸기코코넛 스무디' 총 4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홈파티용품세트 행사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샴페인잔(4개), 테이블러너(1개), 테이블 장식용 냅킨 2종(종류별 10장씩 총 20장)으로 구성된 정가 1만 8000원인 홈파티용품세트를 1만 2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0일까지는 해피포인트 및 해피오더 어플에서 1만원 제품 교환권과 홈파티용품세트를 1만 8000원에 선보이는 '픽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시즌을 맞아 블렌딩 티를 활용 무알콜 뱅쇼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잠바주스의 따뜻한 음료와 함께 건강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