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를 선보인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패밀리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를 790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0 연말 캠페인 ‘메리 배라스마스’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레드 컬러에 월리 캐릭터가 그려진 매트다. 매트에 달려 있는 마개를 열면 공기가 유입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트 양쪽의 단추로 또 하나의 매트를 연결하면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수납 파우치도 제공된다.
매장에서 해피앱을 제시할 경우 에어매트를 2000원 할인한 5900원에 제공한다. 영수증 1개당 에어매트 1개에 적용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는 해피오더를 통한 사전 예약 행사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온라인 상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 행사 역시 빠른 품절이 예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