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홀케이크 수령일을 '주문 다음날'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하고, 현대카드 M포인트로 구매금액 최대 50% 사용가능한 행사를 진행한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홀케이크 예약이 많은 연말연시에 대비해 모바일로 홀케이크 예약 시 수령 희망일을 '주문 다음날'로 설정할 수 있게 변경하고, 다양한 혜택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고객은 모바일투썸 앱의 홀케이크 예약 기능을 통해 마음에 드는 홀케이크를 예약하고 다음 날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연말연시 케이크 구매가 많은 점을 고려해 오는 1월 7일까지 수령일을 다음날로 설정할 수 있다. 이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에 케이크 수요가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투썸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모바일 투썸 앱에서 홀케이크를 예약하는 고객 300명을 추첨해 ▲투썸 기프트카드 ▲2021 데일리키트 ▲아메리카노(R) 쿠폰 등 증정한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의 경우 구매금액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는 CJONE 앱을 통해 홀케이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만명에게 발급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겨울 시즌 음료 4종 중 1잔을 30% 할인하는 해피아워 행사도 SKT텔레콤 T멤버십과 함께 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이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