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도서 및 문구 기획전을 진행하며 최대 41% 할인과 최대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은 내년 1월 3일까지 출판사 문학동네 등의 서적과 핑크퐁 한글버스, 다이어리 등 문구를 최대 41% 할인 판매하는 '도서 및 문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 품목은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등 선별된 출판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서적을 선보인다.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핑크퐁 한글버스, 스노우키즈 스노우물감, 공부습관 스터디 플래너, 어스본 입체 조립 만들기 등 집에서 즐기는 미술 및 학습활동 상품도 할인 해 선보인다.
또 신년맞이 다꾸족(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인 사람을 이르는 말)을 공략한 '다이어리 기획전'도 운영한다. 특히 스페셜 테마관 '집콕! 아틀리에'는 다꾸용품 외에도 컬러링북, 그림그리기, 보석십자수 등 다양한 취미용 상품이 준비됐다.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41% 할인해 선보이며, 최대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집콕 기간 동안 감성 가득한 취미생활로 소소하지만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및 문구용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