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신학기 맞이 '디지털위크'를 펼치며 최대 20% 할인한다.

쿠팡은 2021 신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공부할 때 필요한 디지털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한성컴퓨터, 브리츠, 샤오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로 PC, 모니터, 태블릿, 휴대폰, 워치,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온라인 수업 필수품을 겨냥해 노트북과 이어폰 등은 최대 20만원까지 카드 할인을 적용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기간 한정 특가도 진행한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 10.9 4세대'를 76만 1000원대,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2 노트북'은 190만원대, 'LG전자 그램16 노트북'은 169만원대에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학기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언택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