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 돕기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연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총 2억 2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성금을 보낸 기관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뜻한동생, 해피빈, 한국소아암재단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방한용품과 마스크 등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철 물품 지원을 비롯해 어린이 환우와 장애인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18일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등에 총 4억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