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은 올 한 해 동안 완주군의 다양한 모습과 일상을 홍보해 온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 중 우수 활동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우수 활동가로 선정된 블로그 기자 5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3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는 블로그 기자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관광지와 먹을거리, 일상 등을 기사로 작성하고 영상으로 제작해 매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으뜸활동가로 블로그 분야에 김왕중 기자, 유연길 기자, 손안나 기자가 각각 선정됐으며 유튜브 분야에 최무진 크리에이터, 김경한 크리에이터가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또한 블로그와 유튜브의 최고 조회 수를 얻은 베스트 콘텐츠 상으로 이임순 기자의 ‘비빔밥TOP3’와 양시우 크리에이터의 ‘삼봉의 겨울’이 각각 선정됐으며 온·오프라인 행사에 높은 참여율을 보인 장효진 기자가 열정상을 수상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고 완주의 정책과 사람들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중심 역할을 해 온 블로그 기자단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 으뜸 도시를 만들어가는 완주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