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의 '순진우유 시리즈'가 3주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됐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신축년 기념 상품인 '순진우유 시리즈'가 출시 3주만에 5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21 '흰 소띠 해'를 맞아 우유를 테마로 우유 본연의 맛에 집중한 제품이다. 베스트 상품은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 ▲순진우유 크림빵 등이다. 두 제품은 반죽에 일정량의 물이 들어가는 일반 빵과 다르게 우유로만 반죽하며, 각각 우유 함량은 37.3%, 45.5%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으며 뚜레쥬르 역대 베스트셀러인 '빵 속에 순우유'의 판매 기록을 넘어선 '출시 3주만에 50만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10여 년 전부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간파, 2013년 '빵 속에 순우유'를 시작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뚜레쥬르의 맛있는 건강빵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많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