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과 전쟁 중인 유튜버 구제역의 엄친아급 스펙이 화재가 되고있다.
지난 4일 구제역은 ‘양팡 강아지 주작 사건이 가족시트콤이었다고?(논점 흐리기를 통한 물타기가 위험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잡대에 취업도 못하는 쓰레기라 남 까면서 돈 버는 듯’이라는 한 네티즌의 악플에 "제가 제 입으로 말하기 조금 민망한데 저 수능 상위 8%"였고 "초중고대 학생회장 출신이고 나름 대기업 대졸 공채 출신"이라고 밝혔다
구제역에 따르면 수원 권선초, 수원중, 수원고와 아주대학교 학생회장까지 역임한 바 있으며 졸업 후 국내자동차용품 업계 1위 불스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캐나다 유학까지 다녀와 영어 실력도 유창해 구제역의 숨겨진 엄친아급 스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구제역의 반전 엄친아급 스펙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말을 왜 이렇게 잘하나 했더니 대기업 대졸 공채 출신이었네", "ㄹㅇ 이 시대 스펙 끝판왕 인 듯", "생긴 것과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제역은 유튜브에서 `양팡` 및 `카걸` 등을 고발하는 의미있는 영상을 통해 최근에 급성장하는 유튜버 중에 하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