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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2022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7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광영 의원은 ‘도시공원 내 어르신 놀이시설 설치 관련’을, 박수빈 의원은 ‘대전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정책 시행 필요성’을, 박혜련 의원은 ‘지능형 IOT 음향신호기 추가 확대 도입 필요성’을, 홍종원 의원은 ‘대전지역 관광, 여행 업종에 민생회복지원금 선제적 지원 촉구’를, 김찬술 의원은‘시 청사 주차장 확충 및 증설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시작된 의미 있는 해 인 만큼,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이 국가발전을 이끄는 지방의 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코로나19로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올 한해도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