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오는 10일까지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단체접수는 오는 4월 9일 열리는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 외 관리증명서, 과목 합격증명서 등)1부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택1), 여권용 사진(3.5cm x 4.5cm, 최근 3개월 이내 촬영)2매를 지참해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단체 접수한 응시생에게는 시험응시 당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제공해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