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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통하고 신뢰받는 감사문화 정착

2022년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 논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소통과 신뢰의 감사문화 정착 및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년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자체감사 취약분야 분석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 일상감사 분야 확대 및 담당인력 확충, 2022년도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2022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교육가족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2022년도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한 143개의 감사대상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사립유치원 종합감사 참여 시범운영 후 연도별단계적 확대, 본청‧교육지원청에 한정되었던 일상감사 적용범위를 직속기관 및 학교까지 확대, 건당 200만원 이상 업무추진비 집행 시 일상감사 실시, 감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교류(차) 감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감사관의 직무수행 역량 제고, 감사 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통해 조직 목표달성에 기여하는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뢰받는 감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