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해 활동할 학부모진로지원단을 모집한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2일부터 올 한해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청소년 진로 교육과 진로 체험처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사전 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에 필수 참여한 후 청소년 진로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2016년 구성된 지원단은 지난해 100회가 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이 중요해지며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신청은 미추홀구 온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