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계양도서관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3월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야간 인문학 강좌’는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에는 피아니스트 조현영 '아트앤소울' 대표가 ‘클래식은 처음이라’를 주제로 클래식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월 4일 ‘바흐, 성실한 음악 공무원’△3월 11일 ‘모차르트, 영원한 음악 천재’ △3월 18일 ‘베토벤, 불멸의 연인을 사랑했던 사랑꾼’ △3월 18일 ‘쇼팽, 그리움과 멜랑꼴리’등 각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의 인생과 대표곡에 대해 알아본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클래식에 대해 인문학적 접근 경험을 갖고 지친 심신을 달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참가자에 한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