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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사과 주산지로 자리매김을 위한 명품화 주력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하여 과수 명품과원조성 지원사업 외 3개의 사과 관련 보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과재배를 위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636백만 원으로, 명품과원조성ㆍ생력화 작업기 지원ㆍ지주 및 서리피해 방지시설ㆍ관수시설ㆍ과원관리에 필요한 수정벌ㆍ인공화분ㆍ반사필름 등 각종 농자재 지원을 통하여 평창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평창군의 사과재배 면적은 2021년 기준 124농가, 73ha로 매년 지속적인 신규과원 조성을 통해 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사과로 만든 음료 및 사과잼, 사과식빵 등 디저트 음식이 한창 각광을 받고 있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학교 공공급식 납품 및 직거래활성화를 통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평창을 사과의 명품 주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