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으뜸분식에서는 지난 23일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하였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만두 후원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는 “환절기에 입맛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손님들이 많은데 부디 저희 만두를 맛있게 드시고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바람을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