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스마트워치용 골프 앱 ‘원캐디(ONE caddie)'

바야흐로 스마트워치의 시대다. 스마트워치는 일상생활 뿐 아니라 레저 활동과 운동에  필수 아이템이 돼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치가 기존 시계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바로 지속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EDITOR 방제일 사진 골프존데카
 
스마트워치 진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특화된 스마트워치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골프 전용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기는 여러모로 부담스럽다.

 

아무리 그래도 스마트워치의 양대 산맥인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를 차야만 스마트워치를 찬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편견이다. 이런 편견을 가진 이는 비단 나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골프를 보다 쉽게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나섰다.
 
당신 손목 위의 단 하나의 캐디, 원캐디
골프존데카는 간편 골프 앱 ‘원캐디(ONE caddie)’의 애플워치용 워치OS’ 버전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웨어OS’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골프존데카의 원캐디(ONE caddie)는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기본기에 충실한 스마트워치용 골프 전용 앱이다. 한 번의 앱 설치만으로도 골퍼들의 라운드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삭제해 골퍼가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골프존데카는 작년 9월부터 애플워치 사용자를 위한 골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가칭 1달러 앱’으로 베타 버전으로 제공해왔다.


광고와 마케팅 없이 내놓은 앱이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나름의 반응이 있었다. 그러자 골프존데카는 본격적으로 앱 개발애 착수했다. 그 결과가 ‘원캐디’ 앱이다.


이번 앱 출시로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을 비롯한 주요 IT기업의 스마트워치에서 대중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심플한 UI, 주요 기능 탑재로 효율성 극대화
원캐디(ONE caddie)는 거리 정보만 노출되는 심플한 UI로 구성돼 주요 기능만을 탑재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간단한 손목 동작이나 화면 터치만으로 △파정보 △홀 번호 △고도정보표시 △좌, 우 그린 표시 △미터·야드표시 △그린 앞, 뒤 및 중앙까지의 거리 등의 핵심 정보가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20년간 축적된 골프존데카의 정확하고 풍부한 골프버디 DB를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의 약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맵을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95%에 달하는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고저차가 반영된 거리정보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코스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최신 맵을 만나볼 수 있다.
 
부담 없는 가격 만나는 원캐디
부담 없는 가격 또한 눈길을 끈다. 골프존데카는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원캐디 일일권을 1달러 미만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커피 한 잔도 안 되는 가격이다


현재 월 정기 구독 시 할인을 제공하는 첫 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값비싼 시계형 거리측정기 없이도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자신이 보유한 하드웨어에 최고의 호환성으로 원캐디를 이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