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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지원·도시경쟁력↑, 서울시 은평구…민선 8기 첫 추경안 '520억’ 편성

사회적 약자 지원 84억, 구민 편의 및 도시경쟁력 제고 90억, 안전환경 조성 64억 등 3대 분야 집중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5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16일 구의회에 제출했다.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서이다. 

 

추경 재원은 2021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일반조정 교부금, 국·시비 보조금, 불용이 예상되는 세출예산 조정 등을 통해 마련했다.

 

이번 추경안은 민선 8기 비전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편성했다. 정부와 서울시 추경에 따른 매칭 구비를 확보해 구민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도시 은평을 구현하고자 한다.

 

추경안 편성액은 총 520억 원이다. ▲사회적 약자 지원 84억 ▲구민편의 및 도시경쟁력 제고 90억 ▲재난예방 안전환경 조성 60억 등 3대 분야에서 중점 추진한다.

 

‘사회적 약자 지원’ 분야는 84억원을 편성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국가형 긴급복지지원사업, 장애인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된 아동수당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한 예산 등을 편성했다. 

 

또한 실업자와 일용근로자에게 안심일자리사업을 제공하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해 구민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구민편의 및 도시경쟁력 제고’ 분야는 90억원은 은평구만의 특색있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한 역촌동 행정복지타운 건립, 구민 문화‧여가 수요에 대응하는 등기소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등 계속사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재난예방 안전환경 조성’으로는 60억원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인해 무너진 축대, 도로, 산림 위험수목 정비 등 구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 복구를 우선 실시한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선도적으로 대처 하고자 도시안전종합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해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민생안정과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예산이 확정되면 사업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