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오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쿠쿠 파워 세일’ 행사를 펼친다. 쿠쿠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밥솥, 음식물처리기, 전기레인지, 정수기, 청소기 등 인기 주방·생활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캐시백 등을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40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쿠쿠 전기레인지, 정수기, 에어프라이어, 청소기 등 품목별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레인지, 정수기 행사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최대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식기세척기, 전기밥솥, 음식물처리기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각각 최대 3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고속 블렌더, 에어프라이어 등 소형 주방가전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쿠쿠 생활가전 행사도 마련했다.
건타입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각각 최대 3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결제 금액대에 따라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쿠쿠 더블 캐시백’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등 쿠쿠 12개 품목 중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레인지(캐시백 5만원)와 전기밥솥(캐시백 2만원) 행사 모델을 함께 구매하면, 기본 캐시백 7만원의 2배인 14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12개 품목을 모두 구매하면 최대 76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문총 생활부문장은 “쿠쿠와 손잡고 올해 인기 있는 주방·생활가전을 할인가로 선보인다”라며,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가전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매장에 방문하시어 다양한 혜택을 받고 구매해보시길 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