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해외 여행 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1000개의 선물이쏟아지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한 쏠(SOL), 영업점, 인터넷 뱅킹 등 신한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화 500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명) ▲미화 500달러 이상 1천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00명) ▲미화 1천달러 이상 환전 시 BBQ 황금 올리브 치킨(3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쏠편한 환전 이용 후 공항 환전ATM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완화 및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