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3일 카셰어링 플랫폼 스타트업 공카가 배정현 공동대표를 선임하며 황기연·배정현 2인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공동대표로 선임된 배 대표는 여러 스타트업에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총 2000억원 수준의 기업의 기술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배 대표는 미국 Stony Brook 뉴욕주립대학 출신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성장 환경에서 결과를 제공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역임해온 스타트업에서의 경험과 지식은 공카의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 충분하다고 설명하며, 카셰어링 시장을 변화시키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팀과 열의를 가지고 협력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카 카셰어링 플랫폼은 배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함으로써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전략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배 대표는 “진취적인 스타트업에 공동대표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저는 회사가 공유 경제의 최전선에 있고 성장과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으며, 팀과 협력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공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카 카셰어링은 저가형 비즈니스 모델과 B2G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다. 배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함으로써 회사는 카셰어링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