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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서울시의원, 급식종사자 폐 질환 예방 TF구성 주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박석 서울시의원이 6일 제31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학교 급식 종사자 폐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학교 조리실무사 채용공고 대규모 미달 사태의 원인을 '폐질환 등 산업재해 위험'이라며 단순한 처우 개선으로는 구인난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내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실태조사 결과 대상학교 대부분 고용노동부 권고 수준을 만족하지 못하고 관내 학교 급식종사자 대상 폐암 1차 검진 결과 1913명에게 이상소견이 발견돼 2차 검진을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실태조사 결과 심각한 상황임에도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위한 2023년도 교육청 예산은 99개교 대상 79억 2000만원에 불과하다"며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신속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석 의원은 "급식종사자 건강관리와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담당 부서가 달라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므로, 폐암 의심 급식종사자 맞춤형 정책 운용을 위한 T/F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학교급식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급식 종사 인력 운영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