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7월 30일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은 청소년, 학부모, 지역민에게 상담, 스트레스검사, 아로마 체험 등의 정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활동을 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심리검사와 체험활동을 통해 현재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고 긴장감을 해소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전화 상담을 24시간, 365일 운영중이며, 대면상담 및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