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골드메르그룹(이근조 회장)은 오는 8월 12일 중국 북경·상하이 서화원 총재 겸 비서장 천자후이와 일행들이 3박 4일간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서화원은 북경 상하이에 있으며 1만 명의 제자와 회원사를 두고 있는 유서 깊은 단체로 비서장 천자후이 총재와 일행은 국내 지자체, 코리아외사 국제여행사와 성공적인 문화·관광사업에 관련 사항을 확정코자 방문한다고 전했다.
한국 방문은 일행은 중국 북경·상하이 서화원 일행은 △중국 서화원 총재 겸 비서장 천자후이 △서화원 부원장 장금옥 △서화원 마케팅부장 진정곤 △매니저 이오봉 △한국문화협회 이사 쩌우칭칭이다.
이근조 회장은 이번 방문은 “양국의 소중한 문화·관광은 협력과 교류의 근간이자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중국 서화원 일행은 방한 기간 중 국회의사당, SBS방송국, 국립미술박물관, 한국예술인협회 등의 방문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알아가고 양국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관광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