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청소년 65명을 대상으로 의미 있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별걸 다 하는 방학 ‘별다방’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체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베이킹교실 오일파스텔드로잉 모루인형 마크라메 미니네트백 우드버닝까지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있었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학기 중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으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신나는 여름방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방학 중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