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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제3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스트로크 부문 우승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골프 브랜드 ㈜볼빅이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한 제3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이 지난 8월 1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된 제3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에는 대회만을 기다려온 전국의 수 많은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장을 찾았다.

 

 스트로크 부문에서 정민이가 73(38,35)타로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서 신혜원이 73(37,36)타로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최지호가 73(36,35)타 동타를 이루었으나, 카운트 백 방식에 의거 아쉬운 3위를 차지하였다. 이어서 박현미가 74(37,37)타 4위, 임효정이 74(37,37)타 5위를 차지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유영숙이 우승, 강수경이 준우승, 변미경이 3위를 기록하면서 대회 시상의 막을 내렸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을 차지한 정민이는 “좋은 대회를 개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김양권회장과 (주)볼빅 홍승석 대표이사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제3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은 순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여성 단독 대회로, 올해 3회째 대회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