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새로미(26, 넥센그룹)가 1일 18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1타 차 공동 2위였던 김새로미는 마지막홀 버디퍼트를 넣을 경우 연장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지만 아쉽게 공동 3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