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오레브리조트가 ‘리조트 특별분양’과 ‘리뉴얼 오픈기념 특별상품’을 출시했다.
‘리조트 특별분양’ 상품은 전용면적 78평대의 고급형 리조트를 10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5년 후 입회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부대시설 무료 이용 ▲골프, 호텔, 레지던스 50% 상시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특히, 매년 제공되는 무료 숙박권과 더불어 여행, 쇼핑, 이벤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본보이 포인트’가 추가된다.
‘리뉴얼 오픈기념 특별상품’은 10년 동안 매년 호텔과 리조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캐시(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더불어, 현장 체험 후 즉시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골프 그린피를 2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한편, 오레브리조트 단지 내에는 제주 유일의 국민보양온천인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와 함께 우고 론디노네, 김창열, 제프 쿤스, 이배 작가 등 미술계 거장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온천 스파와 더불어 예술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