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10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소재 스카이아트홀 (관장 노희섭 )주최로 지역 어르신을 모시는 대규모 축제가 열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축제는 예원교회 (담임목사 정은주 )지원으로 예원교회 원니스홀 해피올 평생 교육아카데미에서 미용, 네일아트, 복지상담, 의료상담서비스, 먹거리 부스에 이어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의 한마당에 참가한 (주)비채온(회장 김미경)은 '강서구 어르신 초청 콘서트'에 저주파 자극기인 제품 '바디체인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 120세 시대를 위해 출시된 ‘바디체인지’는 한의학 이론을 응용해 만든 기기로, 혈류량을 4배 빠르게 해준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운동을 돕고. 발바닥의 7200여개 반사구를 자극하는 데, 20종의 주파수와 파형 20종이 동원된다. "하루 20분 사용하면 6시간 걷기운동을 한 것과 같다"고 김 회장은 설명했다.
EMS 저주파 방식으로 지방 및 근육을 직접 자극하고 근육의 강도를 보다 강화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하고 단단한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운동의 마무리 운동까지 수행할 수 있다고 비채온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체험을 마친 한 어르신은 "팔 다리가 쑤시고 많이 아팠는데 '바디체인지' 체험하고 몸에서 땀도 나고 엄청 시원해졌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약을
무료로 나눠주시니 어쩔 줄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초 고령화사회에 '몸이 바뀌면 인생이바뀐다" "진정한 부와 행복은 건강이다"고 강조하고 사회적,공익적 기업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독거 어르신 돕기 등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더블어 살아가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