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4월24~25일 양일간 '2024 한국-선양주간' 개막식 겸 '안녕선양' 글로벌프로모션(서울역)이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켄벤션홀 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하오펑(郝鹏) 랴오닝성당 서기, 반기문(潘基文) 제8대유엔사무총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 배준영(裴俊英) 국회의원, 최희덕(崔喜德) 선양총영사관총영사, 차순도(車淳道)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각 각 인사말을 전하고, 랴오닝성 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 들이 랴오닝성 과 선양시 의 투자 발전에 대한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대표들이 선양에서 얻은 소감을 공유했다. 본 행사 기간 행림의료그룹을 포함한 33개 한,중 합작 중점 프로젝트가 현장 계약을 완료했으며, 계약액은 125억위이다. 개막식에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등한국의주요경제무역기구및상공회의소대표, 한국우성대표, 삼성,LG, SK ,포스코,CJ, 두산, 등 한국의 세계 500대 기업및 업계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사 대표 400여 명이 참석했다. 4월24일 개막식과 더불어 성, 시의 지도자들과 중,한게스트 들이 함께 이번 행사 주간의 중요한 섹션인 선양 특색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강당에서 ‘2024 AI교육도시 학생 학술 연구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구팀은 인천 관내 1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50명과 지도교사 12명, 송도글로벌캠퍼스대학교의 멘토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글로컬 관점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와 연계해 국제기구 및 지역기관, 단체가 직면한 문제를 발굴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책과 프로토타입을 제안한다. 사업은 인천 글로컬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 뉴욕주립대학 산학협력단, 지엠한마음재단이 함께 운영한다. 프로젝트명은 ‘글로컬(Glocal) 가치 실현을 위한 AI교육도시 연구 프로젝트’이며, 연구팀은 오는 9월까지 활동을 마치고 이후 성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선서식을 통해 교육 기간 모든 동료와 교수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여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이슈들을 이해하고 멘토나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도입을 위해 강화군(군수권한대행 윤도영)과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협약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 평화 등 교육적 자원이 풍부하고, 농어촌공동체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화군의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멸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을 활성화하고 공교육 혁신과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 내용은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교육 발전 전략 수립 및 행,재정적 지원 ▶지역 내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협력 증진 등 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화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의 특성을 살린 학교교육과정 프로그램과 방과후 및 주말, 학부모 프로그램 등을 상반기에 개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농촌유학중심학교를 선정해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봉락)는 낙후된 인천대로 주변 지역개발 활성화를위해 구간 주변의 변화되는 상황에 맞는 중장기 지원책이 포함된 새로운도시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충식 교육위원장,김대중 예산결산위원장, 김유곤·유승분·이용창·이순학·장성숙·김대영의원,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 서구 주택도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세 번째 ‘인천시-인천의회 간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구간 주변의 지역개발 활성화 방안을 의제로, 지난 50여 년 동안 경인고속도로로 단절돼 환경피해와 개발에서 소외됐던 용현동·도화동·가좌동 등 노후지역에 지역 간 상생 연결방안과 개발 활성화를 위한 개발 전략 수립의 필요성 및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안건을 제안한 이봉락 의장은 “사업 구간 주변의 변화되는 상황에 맞는새로운 도시발전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난개발 방지를 위한대책이 선행돼야 하고, 과감한 용적률 상향 및 기반 시설 설치비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재개발사업을 유도함과 동시에 필요시 공공이 직접 선도적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하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연수구2(송도)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연수구2 시민소통참여단은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68명의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조현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강구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이용희 동부교육장, 연수구2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필요성 ▶학생성공버스 운행 ▶학교급식 현황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 사항을 경청했다. 도 교육감은 “인간과 AI가 공존 협력하는 시대에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의견에귀 기울여 인천교육 정책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 “언론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이훈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및 언론인들과 함께 표심 집중사냥에 나섰다. 이날 집중유세는 간석사거리와 모래내시장에서 진행됐다. 유세의 뜨거운 열기에 길을 가던 시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유세 연설에 귀를 기울이거나, 손뼉 치고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연설에서 이훈기 후보는“내 가정, 내 이웃,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반드시 무능·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라며, “권력과자본으로부터 언론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저 이훈기에게 힘을 주시길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성제 전 mbc 사장은 “윤석열 정권은 계속해서 언론의 자유를 파괴하고, 독재정권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고 있다”라며,“언론자유의 투사이자, 참된 언론인인 이훈기 후보가 바로 이 정권을 상대할개혁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최상재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이훈기는 실직과 좌천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을지켜온 참 언론인이다”라며, “모든 개혁의 출발점이자, 모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베트남 호치민국립사범대학에서 학생 및 교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등장으로 촉발된 대전환 시대에 인천의 주요 교육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각국은 사회 모든 부문에서 큰 전환기를 맞고 있고 베트남도마찬가지”라며 “호치민시도 2022학년도부터 인공지능교육을 시범 실시하는 등 앞으로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협력해야 하는 시대’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류미래에 대한 해답은 교육에서부터 찾아가야 한다"면서 "인천시교육청은을 확장해 읽기, 걷기, 쓰기라는 인천만의 특화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배우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며 배우는 것. 또한 배움과사유를 익히기 위해 견디는 힘을 기르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 삶이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읽걷쓰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비록 한국과 베트남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읽걷쓰의 철학을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이정기),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수목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청사 앞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와 환경미화행사를 열었다.참여한 직원들은 자두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초화 데이지 심기, 청사 안팎 환경미화, 잡초 제거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서부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같은 날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푸른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텃밭을 가꾸고, 직접 봄꽃을심으며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행사는 청렴 캠페인을 더해 ▶자기 이름으로 청렴 의미를 담은 삼행시를 나무에달아보는 ‘청렴나무’ ▶청렴의 의미를 새기며 사진을 촬영하는 ‘청렴 포토존’ 등도운영했다.학교지원단은 식목일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실천을 위한 ‘청렴실천·다짐 식목행사’를 4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훈기(인천 남동을)는 2일 대중교통을 이용, 남동구민과 출근길을 같이 하며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구월2동에서 남동구청역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평소 서울에 볼 일이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구월2동에 위치한 집에서 서울 중구 충무로역까지 두 시간 가량이 걸린다”며, “하지만 소요시간의 대부분은 서울 지하철을 타러 갈 때 소요되고, 탑승 후 서울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도착한다”라고 남동구-서울 지하철 간의 교통접근성을 지적했다. 이어 “교통권은 국민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이자, 도시발전의 바로미터”라며, “오래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남동의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게 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구민들의 교통편의성 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는 서울 지하철과의 연계성이 떨어져 GTX-B 및 제2경인선의 조기 착공이 절실하다”며, “논현, 도림, 서창 주민에게 서울접근성을 보장하고 GTX-B와 제2경인선으로 남동구의 교통현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후보는 대중교통체계 전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중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방문단은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인도네시아 교육부관계자와 교육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 사회적 협력과 발전을 목표로 1967년에 설립했으며, 회원국은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등 10개 나라다.협의는 로저 차오(Dr. Roger Chao) 아세안 교육체육국 부국장의 아세안 교육사업 소개, 고곳 수할워토(Mr. Gogot Suharwoto)인도네시아교육부 선임교육기획관의 양국 학생, 교직원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가칭, 한-아세안 청소년 연합을 구성하고 중·고 청소년 공동캠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해 개발하고 지원할 것을 제안해 큰 공감을 이끌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이 강화되고 학술, 문화, 교육 분야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 교류가활발해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