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 구역에 들어서는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DH그룹)이 시행하고,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6㎡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 1세대로 구성되며, 2025년 4월 입주 예정이다.
하이앤드 주거단지를 표방하는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비스포크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과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무상 배치, 양양의 더앤리조트 VVIP멤버쉽을 제공한다. 또한, 신세계푸드에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AI시스템이 적용된다.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을 무상으로 배치했다.
모든 세대 전면부와 저층부 옥상, 루프탑에 유리난간을 설치하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건물외관에는 특수유리와 금속을 이용한 커튼월룩으로 낮에는 도시 경관, 밤에는 경관조명으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에는 한강 조망과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가든이 갖춰지고, 입주민을 위한 럭셔리 커뮤니티공간으로 지하 2층에 스크린골프, 웰컴라운지, 샤워실, 피트니스센터, 카페, 도서관, 멀티룸을 배치하고, 지상 1~3층에는 어린이집, 경로당이 들어선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1km 이내에 성일초, 성내초, 성내중, 영파여고 등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영외고, 한영고, 상일여고, 배재고 등 명문고도 가깝고,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현대백화점 등이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강남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수도권제1순환도로가 인접해 지방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희소성 높은 서울 미분양 아파트로 최근 분양가 급등, 집값 상승으로 미분양 물량의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및 홍보관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은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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