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강남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일원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지하 3층~지상 3층, 총 222가구 규모로 설계되었다. 전용면적은 117~270㎡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면적 설계되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약 4만 평의 대지에서는 녹색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 자연 환경이 풍부해 도심 한복판에서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웰니스’ 단지로 조성되어 더욱 이목이 쏠린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건강에 대한 정의를 보다 심화시켜 신체를 넘어 정신, 정서적 안정 등 광범위한 관점에서 접근한 새로운 건강관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웰니스 단지의 수요가 증가하는 원인에 대해 높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리함에 더해 전원생활과 같은 쾌적한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고급주택에서는 웰니스 단지가 게임 체인저로까지 평가받는 중이다.
르엘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로 Limited Edition by LOTTE’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관계자는 강남권에 들어서는 숲세권 하이엔드 주거단지 ‘르엘 어퍼하우스’에 차별화된 경쟁력과 디자인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개발호재 역시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수서역점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는 중이다.
또한 경부 고속도로, 용인 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 고속화도로, 외곽 순환 고속화도로, 강남 순환로 등이 인접해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고 편리하다.
내부 시설 역시 프리미엄이다. 하이엔드 주방기구로 유명한 브랜드인 Boffi와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인 fhiaba, 이탈리아 욕실브랜드인 GESSI 등이 탑재되어 있어 말 그대로 ‘최고급’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입주민에게 기존 단지들과는 차별화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자 총 4개층 약 1,000평 규모의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운영을 협의 중이며 내부 조경 설계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조경가 정영선 대표가 담당하여 더욱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다.
태복플래닝 관계자는 “‘르엘 어퍼하우스’의 분양 갤러리와 현장 전망대는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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