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경호, 이하 경상원)은 10월 경기자영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교육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한다. 10월에는 총 5개 교육 프로그램(비대면 2회, 대면 3회)이 준비됐다.
10월에는 ‘소상공인 절세노하우(10/7, 의정부시 경기평화광장 평화토크홀)’, ‘산업안전보건의 이해와 갑질고객 응대(10/17, 의정부시 경기평화광장 평화토크홀)’, ‘ChatGPT를 활용한 마케팅(10/21, 비대면라이브)’, ‘소상공인의 직원관리(10/28,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크라우드 펀딩 시작하기(10/31, 비대면라이브)’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자영업캠프는 경기도 관내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 참가는 경기도자영업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10월에도 경영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되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원은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역량강화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10월까지 총 21회(비대면 12회, 대면 9회)의 교육이 운영되며, 경영·마케팅·세무·노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