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2024 신진예술창작지원에 선정된 무용가 강충만의 신체극(피지컬 씨어터) <돌아버리겠네>가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2시, 4시 총 2회에 걸쳐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열린다.
충남의 청년 예술인 간 예술적 협업을 통해 무용과 연극적인 요소 위에 사운드 디자인과 즉흥 연주를 더해 서로 다른 장르의 상호작용을 담아낸 실험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매해 충남도내 전문예술인 및 전문 예술단체의 순수예술 창작지원을 통해 지역의 예술기반을 강화하는 충남문화예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