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이 지난 10월 2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차남준 부의장이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차남준 의원은 제9대 후반기 고창군의회 부의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제9대 전반기 고창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수행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자치행정위원회를 합리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여 모범적인 상임위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제9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에 따른 고창군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처리에 만전을 기하기도 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차남준 의원은“이번 상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군민의 뜻을 받들어 고창군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