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5일 수원시 소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국제사이버대학이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제1회골든그레이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국제사이버대학교 홍승정 총장은 축사에서 " 황금 들녘을 연상시키는 시니어 각 자의 인생속에서 쌓아온 고유의빛을 세상에 뿌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축하 갈라쇼 공연이 오후2시부터 시작되고 유리아나 박영애대표의 의상인 유리아나 패션쇼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의상을 전국에서 모인 유리아나 시니어모델 25여 명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중세드레스 갈라쇼를 했다. 중세드레스는 대중적 관심은 일반적이지 않았기에 이번 대회를 화려하게 빛내준 중세의상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모델 영역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드러낸다.
패션쇼를 관람한 행사 관계자는 "짜임새 있고 견고한 기획·연출로 표정과 몸짓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독특하고 화려한 작품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댄스프로선수출신 유리아나 박영애대표가 창시한 레오아트워킹( 레볼루션 오브 아트 워킹= Revolution of Art Walking = ReO Art Walking)은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박영애레오아트워킹쇼'을 토대로 이번 행사의 축하 갈라쇼를 한 25여명의 모델들이 입은 의상과 대회 전체 유리아나 미인 대회드레스 40벌의 의상을 입힌 유리아나 박영애대표는 댄스 스포츠 프로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왔으며, 각종 댄스 프로 대회에 참석해 심판 자격 으로 프로댄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박영애대표의 저서인 “불꽃처럼살다가리”를 출판해 인기도서 작가로 알려 지기도 했으며 기부 나눔 패션쇼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공연 등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1회골든그레이모델선발대회에 갈라쇼 전체를 연출,감독한 박영애대표는 앞으로 '내면의 미'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을 패션쇼를 통해 계속 발굴하고 여성분들의 미를 책임지는 의상과 건강을 책임지는 댄스스포츠로 아름다운 무대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1회골든그레이모델선발대회 유리아나 갈라쇼에는 조인구, 우민경, 변광예, 서애정, 서정희, 임서희, 박은주, 김현주, 방승애, 박길순, 성진희, 홍라희, 윤미자, 최임숙,이시은, 장명숙, 신유진, 신승원, 이하진, 박미숙, 박인덕,김채연, 김영선, 황규선, 윤혜정, 보배, 우숙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